게임개발1 Unity Work - 01 졸작을 끝내고 Shader에 약간 흥미를 가졌던 상황에서 석사진학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벌써 2학년 1학기가 끝나가는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게임회사 취업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기 시작했다. 사실 석사 기간동안 Shader를 배우는것을 기대하고 오게 되었지만 (컴퓨터 그래픽스 전공을 지망) 지금 디자인 대학원에 속해있는 것만 봐도 인생이 사실 그렇게 순탄하게 돌아가는 일이 거의 없다는걸 알고있다. 여러가지 고민은 있지만 나만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살아가는게 아닐테니 넘어가고 포트폴리오를 위한 게임이라기 보다는 나는 언제쯤 친구들한테 내가 만든게임이라면서 보여줄만한 작품을 하나 만들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더 컸던것 같다. 졸작 덕분에 AOS에 대한 구조, 기획들이 머리속을 막 스쳐지나가는데 사실 AOS는 혼자..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