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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Sound

그 밖의 이펙터

by 희붕 2019. 1. 3.

그 밖의 이펙터


플랜저

딜레이의 응용 이펙터

코음필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펙터

- 간섭작용에 의해 특정 주파수 부분이 없어지는 효과

제트기 소리와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

원음에 20ms 이내의 딜레이를 걸어 준 음을 섞어서 효과를 만들어 주며

딜레이 타임도 주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일부 딜레이를 피드백 시켜서 보다 효과를 증대 시킨다.


LFO(Low Frequency Oscillator)

- 이것은 저주파발진기로 주기적으로 변조를 시키고자 할 때 사용된다.



코러스

원음에 짧은 딜레이를 여러 개 걸어 여러 명이 연주하는 것같이 느끼게 해주는 이펙터

플랜저와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으나 딜레이를 병렬로 나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합창을 들을때 많은 사람이 부른다고 느끼는 것은 사람별로 발음 타이밍과 핏치가 다르기 때문에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딜레이를 이용해서 만들어 주는 이펙터가 코러스이다.



코러스와 플랜저의 차이

딜레이 타임

플랜저는 아주 짧은 딜레이 타임(20ms 이내)를 사용한다.


익사이터

배음 성분과 위상(교류파형의 위치) 등을 보정해서 긴 전송 경로를 통해 손실된 초고역이나 초저역 등을 보강해 주는 이펙터


디엣서

자음에 의한 레벨 오버나 난청을 해소하기 위한 이펙터

치찰음을 없애주기 위한 이펙터

필터와 컴프레서의 조합

- 치찰음이 생기는 고역부분만을 검출해서 그 부분만 컴프레서를 걸어주는 역할


피치 쉬프터

음정을 변화시키는 이펙터

음정의 보정 및 전조에 사용된다.

딜레이의 응용기기로 테이프레코더의 속도를 두 배로 하면 음정이 1옥타브 오른다.

- 이걸 응용해서 만들어진 이펙터

딜레이 처럼 Ram에 소리를 기억시킬 때 속도를 변화시켜서 기록한뒤 재생할 때 원래의 스피드로 재생하는 원리


파라미터

- 반음단위로 조정하는 Coarse (노래방에서 한키 올리는 그것 _사실 반음이 오른다.)

반음을 1/100 1/1000 단위로 조정할 수 있는 Fine

이븐타이드 사의 하모나이저 _상품명이다 우린 사용할 수 없다.


디스토션

소리를 일부러 찌그러뜨리는 효과를 주는 이펙터

통 기타에 많이 사용된다.

거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서 악기나 보컬등에도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찌그러지는 정도와 음색의 차이에 따라 Distortion, Overdrive, Fuzz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디멘션

모노 음원에 딜레이를 걸어 시간차와 위상차를 가진 스테레오 신호로 변화시키는 이펙터

코러스와 비슷한 효과를 주며 그 특유의 공간감을 준다.

합창이나 스트링 사운드에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

아날로그 제품이다.


오토 튠

주요 기능은 피치 쉬프트 보컬의 음정 수정등을 하는데 사용한다.

음정을 수정하는 방법이 2가지가 있다.


Auto

자동으로 맞추기 때문에 잘못된 음정으로 바뀔 수도 있다.

또한 미세한 조정이 어렵다.


Graphic

자동으로 맞출 수 있으나 일일이 하나하나의 음정을 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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