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의 주파수를 이용한 이펙터

Signal processor (신호 처리기) == Effector

음성신호나 영상신호 등을 변화시키거나 효과를 주는 장치

최근에는 플러그인 형태의 이펙트로 발전하고 있다.

누엔도(Steinberg), 프로툴

PA (Live 공연)에서는 아직도 렉 형태의 하드웨어적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한다.

이펙터의 종류

신호의 주파수를 이용한 이펙터

신호의 주파수 특성을 변화시켜서 소리의 음색을 변화시켜주는 이펙터

이퀄라이져와 필터 등

소리를 얇게 / 두껍게 / 날캅게 / 밝게 / 어둡게 등의 느낌을 주는 것

신호의 음량을 이용한 이펙터

신호의 음량을 이용한 이펙터

컴프레서(특정 레벨 이상을 못올라가게 막아주는 것), 리미터, 노이즈 게이트 등이 있다.

신호의 시간을 이용한 이펙터

신호의 시간 및 공간성을 이용한 이펙터

딜레이, 리버브 등이 있다.

그 밖의 이펙터

위 3가지에 포함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이펙터

오토튠 등

1.신호의 주파수를 이용한 이펙터

음성 신호의 주파수 특성을 변화시키는 이펙터를 말하며 이퀄라이저와 필터 등이 있다.

주파수 특성?

각 주파수 별로 반응하는 정도

이퀄라이저

음성신호의 주파수 특성을 변화시켜서 음색을 조정하는 이펙터

음색의 변화를 주고싶을때 사용하는 이펙터

특징

Equal (동등한, 똑같은) + izer (기계)

똑같이 해주는 기계

과거 전화품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양쪽이 같은 통화품질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저음과 고음이 낮아지는(손실되는) 현상이 있었다. -> 처음에 저음과 고음을 높여서 전송해서 플랫한 소리를 전달하도록 한것

리미터와 함께 가장 오래된 이펙터중 하나이다.

리미터 _일정 레벨이상 소리가 올라가지 못하도록 막는 것

스피커의 부하를 막는 것

주로 소리의 음색을 조정하는데 쓰인다.

일상생활에서 듣고 있는 여러 가지의 소리들은 기본음 + 배음으로 구성되어있다.

배음 성분이 있는 주파수 구역을 조정해 줌에 따라 소리의 명암과 질감을 바꾸어 주는 것

기본음을 조절할때는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의 느낌밖에 주지 못한다.

소리의 명료도를 증가시키며 필요 없는 공진이나 잡음을 제거할 수 있다.

명료도 _소리를 뚜렷하게 해주는 것

예시 _ 사람이 무슨말을 하는지 못알아 들을때 또렷하게 해주는 것

공진

공간적 진동음이 마이크(녹음장치)를 통해 들어가서 스피커로 재생되어 다시 마이크로 들어오는 Feedback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하울링

잡음

특정 주파수에 잡음이 생겼을 때 그 부분의 주파수만을 줄여 줄수 있다.

마이크나 음향기기의 주파수 특성을 보완한다.

여러 음향기기는 고유의 주파수 특성을 갖는다.

어떤 마이크는 저음을 잘 수음하고 어떤 마이크는 고음을 잘 수음한다.

이렇게 음향기기가 각 주파수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것을 주파수 특성이라 한다.

그래픽 이퀄라이저

조정하는 주파수 대역이 시각적으로 알아보기 쉽고 조작하기가 쉬워서 일반인들도 많이 사용 할 수있다.

음악 재생 소프트웨어에 장착되어있는 것도 그래픽 이퀄라이저 이다.

특징

조정하는 주파수가 고정형으로 되어있다.

조정가능한 주파수가 정해져 있어서 정해진 주파수 구역을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31Hz 61Hz 등등)

슬라이드 볼륨을 사용하며 보통 5~31 밴드로 주파수 대역이 분리되어 있다.

가청 주파수 대역인 20Hz ~ 20kHz 구역을 일정 간격으로 나누어서 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주파수 분할 대역폭으로 1옥타브 1/3옥타브 등이 있다.

최저 주파수가 31.5Hz

63 125 250 500 1k 2k 4k …

주파수의 폭을 정할 수 있는 Q가 장착되어 있는 기종도 있는데 Narrow와 Broad의 전환 스위치가 달려있다.

Narrow / Wide(Broad)

조정하는 폭이 좁으면 주변의 주파수와의 간섭작용이 줄어들게 되어서 본인이 원하는 주파수 구역만을 조절 할 수 있다

PA에서 하울링에 원인이 되는 공진 주파수를 감소하는데 사용하면 적합하다

악기나 음악의 보정등에서는 폭을 넓게 해주는 것도 좋다.

이퀄라이저를 사용시 노이즈가 적고 flat 할때 음질변화가 적은 것을 사용한다. in 100 out 100이면 좋은 것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

그래픽 이퀄라이저와는 달리 주파수와 대역폭을 연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이퀄라이저를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라고 한다.

Shelving 타입과 Peaking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특징

Shelving Type

자신이 정한 임의의 주파수 위쪽 혹은 아래쪽을 전체적으로 올리거나 내릴 수 있는 타입

만약에 10kHz를 지정한 뒤 Cut 하면 그 이상의 주파수는 전부 내려간다 / Boost 하게 되면 올라가게 된다.

노브가 2개 (주파수 결정 / 음량(Cut / Boost)

저음과 고음을 전체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eaking Type

자신이 정한 주파수의 주변을 올리거나 내릴 수 있는 타입으로 주파수 뿐만 아니라 조정하는 폭 또한 정할 수 있다.

노브가 3개 (주파수 결정 / 폭(Q_Narrow / Broad) / 음량(Cut Bosst))

주파수

자신이 조정해야하는 주파수 부분을 결정

Q

조정하는 주파수의 폭을 결정하는 것 넓게 조정하면 주파수 부근을 완만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좁게 설정하면 그 주파수 구역만 조정하게 된다.

빨간색 _Shelving / 파란색 _Peaking

필터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주거나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이펙터

(불필요한 부분 _저음, 고음, 특정 주파수 대역, 악기간의 주파수적으로 부딪히는 것) 4가지 정도 있다.

1. HPF (High Pass Filter) = Low Cut Filter

불필요한 저음을 없애주는 필터

Cutoff Frequency (-3dB)를 중심으로 작용한다.

2. LPF (Low Pass Filter) = High Cut Filter

불필요한 고음을 없애주는 필터

Cutoff Frequency (+3dB)

3. BPF (Band Pass Filiter)

불필요한 저역과 고역을 없애주는 필터

하이패스 필터와 로우패스필터의 조합형

4. Notch Filter

특정 주파수만 없애주는 필터

예시 _ 치찰음 주파수 제거 등

이퀄라이징의 주의점

너무 많은 양을 Boost하지 않도록 한다.

위상변이를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사운드 밸런스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위상 _교류파형의 위치

위상 변이 _ +- 파형이 바뀌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또는 위상 캔슬( 역상으로 위상이 바뀌면서 소리가 합쳐지면서 소리가 없어져 버리는 현상 )

이퀄라이징이 필요하지 않을때도 있다.

여러 악기에 걸쳐서 같은 주파수 대역을 동이랗게 부스트 하는 것은 피하자

좋은 스펙트럼 분포를 얻을 수 없다. (한쪽의 주파수 대역이 강조된다.)

좋은 음을 레코딩 하기 위해서는 Mic Arragne를 이용해서 마이크의 방향이나 특성등을 이용하는 것이좋다. (과도한 이퀄라이징 보다는 해당 싱어에게 맞는 마이크를 준비해주는것이 좋다는 것)

저번글에 작성하지 않았지만 같이 있는 이미지(사진)가 정확히 해당 내용에 들어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필기하면서 구글링하여 붙여넣은 이미지)